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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낮 4시 기준 전국 평균 누적 투표율은 20.94%로 집계됐다.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었던 4년 전 20.62%를 넘어섰다. 아직 투표 시간이 2시간 남아 최종 투표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전국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934만7567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투표율 투표율(18.39%)보다 2.55%포인트 높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35.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는 16.53%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 20.87% △부산 18.98% △인천 19.15% △광주 24.82% △대전 19.94% △울산 19.73% △세종 24.18% △경기 18.49% △강원 24.62% △충북 21.24% △충남 20.24% △전북 31.96% △경북 20.34% △경남 22.03% △제주 20.74%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인은 전국에 설치된 3571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원하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누리집이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하러 갈 때는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화면 캡처 등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