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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 메가시티 완성 기회"…6·3 지방선거 전재수 지원 총력 Only
가덕도 신공항 개항 등…부산 공약 전면 지원 세월호 12주기…"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총력"

가덕도 신공항 개항 등…부산 공약 전면 지원
세월호 12주기…"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총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부산의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찬스가 왔다며 전폭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정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후보와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배정한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부산의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찬스가 왔다"며 전폭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정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전재수 후보와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부산의 '제2 중흥기'를 결정할 핵심 승부처로 규정하며 총력 지원 방침을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산의 메가시티를 완성할 수 있는 찬스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산에 올 때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한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물류 중심, 가덕도 신공항 등 그분이 못다 이룬 꿈을 이재명 정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현실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극 3특(5대 초광역권·3대 특별자치도) 지방 주도 성장'을 언급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왔음을 시사했다.

정 대표는 "해수부 부산 이전 이후 인근 상권이 살아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며 "청년이 떠나는 '노인과 바다'가 아닌, 사람이 다시 찾는 희망의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2035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을 위한 예산 투입 △해사전문법원 설치 △HMM 부산 이전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 등을 제시하며, 전재수 후보의 약속에 대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공언했다.

이날 최고위는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후보가 함께했다. 정 대표는 전 후보를 '부산의 중흥 시대를 이끌 진짜 부산 사나이'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부산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 해양 수도 부산이 이번 6·3 지방선거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부산의 실질 발전을 전재수 후보가 약속했고, 반드시 실현 시킬 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하루 앞두고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의 뜻도 전했다.

정 대표는 "한 사람의 생명이 곧 우주"라며 "반복되는 참사의 고리를 끊기 위해 국가 책임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고, 재발 방지를 위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현장의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해 대통령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강력한 의지를 표하고 있는 만큼, 생명을 경시하는 풍토를 뿌리 뽑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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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10:58 입력 : 2026.04.15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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