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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신천지 의혹' 또 사과…"상처 입은 분들께 죄송" Only
비공개 의총 사과 사흘 만에 공개 사과 "당 자정 노력·제도 개선 통해 문제 해결"

비공개 의총 사과 사흘 만에 공개 사과
"당 자정 노력·제도 개선 통해 문제 해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당내 인사들과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배정한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당내 인사들과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월 전당대회 당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당내 인사들과 당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김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전당대회에서 종교의 정치 개입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하고 경고해 온 과정에서 상처 입으신 모든 분들과 당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자정 노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고 당의 화합과 민생에 집중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친청(친정청래)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공개 사과와 정치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차 사과한 것으로 풀이된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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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6 09:37 입력 : 2026.11.06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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