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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수능 스마트안경 등 첨단기기 활용 부정행위 차단 노력" Only
"스마트기기 활용 부정행위 근절 종합 대책 마련"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야"

"스마트기기 활용 부정행위 근절 종합 대책 마련"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 갖춰야"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1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수능과 관련해 "스마트 안경 같은 첨단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를 차단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51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감독관들의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해 부정행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현장 감독관들이 부당한 민원에 위축되지 않고 정당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보호 방안도 충실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공공, 각급 학교들이 주관하는 모든 종류의 시험에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 신속하게 준비해야 될 것 같다"며 "어떤 경우에도 성실한 노력의 가치가 부정당하지 않도록 작은 부분 구석구석까지 공정성을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가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루려면 성장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수출 증가가 내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일부 산업과 대기업의 성장 실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확산될 수 있는 국민경제 선순환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새로운 성장 주역을 끊임없이 길러내 더 크고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노력도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꼽았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성장이 일자리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재 상황에서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직접 새로운 산업·기업·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업사회로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주문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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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14:24 입력 : 2026.11.05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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