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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6일 동티모르와 정상회담…실질협력 확대 논의 Only
오르타 대통령 공식방한 공동언론발표·공식오찬 등 예정

오르타 대통령 공식방한
공동언론발표·공식오찬 등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0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각 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10월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각 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일 밝혔다.

오르타 대통령은 이 대통령 초청으로 5~7일 공식방한한다. 지난 2002년 양국 수교 이래 동티모르 정상의 최초 양자 공식방한입니다. 그는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자로,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 노력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등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사다.

양 정상은 6일 오전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공식오찬, 공동언론발표 등 일정을 소화한다. 회담에서는 외교·안보, 지식재산, 기후변화, 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정세 및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동티모르는 2002년 독립한 신생 국가다. 한국은 상록수부대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여를 비롯해 선거관리 지원, 개발협력 등을 통해 동티모르의 평화 정착과 민주주의 발전,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한-아세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르타 대통령의 방한은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양국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실질협력을 한층 확대·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동티모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에 기여하고,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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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1 18:32 입력 : 2026.11.01 18: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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