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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강력범죄에 전쟁 선포 각오로 임해야" 재차 강조 Only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 주재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이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이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강력 범죄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재차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가족,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부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같은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일상에서조차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사전에 위험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사후대응을 넘어 사전예방 체제로 대대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이미 발생한 범죄에 대해 사전에 막을 방안이 없었는지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유사 범죄의 위험에서 국민을 확실하게 보호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오늘 논의하게 될 초안전사회를 위한 범정부 액션플랜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과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일체의 작은 허점이 있어서도 안 되는 만큼 오늘 논의를 통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책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이상동기·관계성 범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 대응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보고·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안전사회를 위한 모두의 안심 365 프로젝트'라는 비전과 전략 아래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전과 안심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세부과제를 논의한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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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3 10:20 입력 : 2026.10.23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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