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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주치의 참여 백서에 오류 지적…김기웅 "연구용역 재점검해야" Only
영양소 '요오드'를 '요요드'로 2026년판에도 오탈자 반복 김기웅 "문제 있다면 용역비 환수해야"

영양소 '요오드'를 '요요드'로
2026년판에도 오탈자 반복
김기웅 "문제 있다면 용역비 환수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고 있는 박상민 서울대 교수가 연구진으로 참여한 북한 보건의료 백서에서 기존 연구 도식의 출처가 누락되고 통계 수치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고 있는 박상민 서울대 교수가 연구진으로 참여한 '북한 보건의료 백서'에서 기존 연구 도식의 출처가 누락되고 통계 수치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더팩트ㅣ김수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 주치의인 박상민 서울대 교수가 연구진으로 참여한 '북한 보건의료 백서'에서 기존 연구 도식의 출처 누락과 통계 오류 등이 발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백서에서는 기존 연구자료의 출처 표기가 누락되거나 통계 수치가 잘못 기재된 사례 등이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의원실은 기존 연구에 사용된 도식을 백서에 수록하면서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또 일부 통계 자료에 오류가 포함돼 연구 결과물의 정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는 입장이다.

기본적인 오탈자가 개정 자료에도 반복된 사례도 지적됐다. 영양소인 '요오드'를 '요요드'로 잘못 표기한 문장이 2026년판 백서 515쪽에도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실렸다는 것이다.

김 의원실은 출처 표기 누락과 통계 오류, 반복된 오탈자 등을 들어 연구 결과물의 작성 및 검증 과정 전반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 세금이 투입된 연구용역인 만큼 문제가 확인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돈을 받았으면 연구는 제대로 하셔야 하지 않나"라며 "만약 연구용역에 문제가 있다면 분명하게 환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su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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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20 16:01 입력 : 2026.10.20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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