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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지용 인선 반발에 "임명되면 논란 일단락" Only
"대통령 인사권 둘러싼 당내 반발…지지율 도움 안 돼" 임은정 감찰 지시엔 "다른 방식의 목소리 부적절"

"대통령 인사권 둘러싼 당내 반발…지지율 도움 안 돼"
임은정 감찰 지시엔 "다른 방식의 목소리 부적절"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 인선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2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며 입장 표명을 하고 있는 김 후보자. / 김성렬 기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 인선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2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며 입장 표명을 하고 있는 김 후보자. / 김성렬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 인선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김 후보자가 임명되면 관련 논란이 일단락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회 이후에도 당내 반발이 계속될 경우 지도부 차원의 조치가 있느냐'는 질문에 "청문회가 무사히 끝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하면 이 문제가 일단락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자를 둘러싸고 당 안팎에서 여러 목소리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청와대가 추가 검증까지 진행했다"며 "사퇴하거나 낙마할 만한 사정이 드러나지 않아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까지 제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당내 반발이 지지율 하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를 둘러싸고 당내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임명된다면 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직자로서의 본분과 책무를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중수청이 출범했고 중수청장이 공백인 상황에서 중수청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들은 중수청의 안착과 국민 불안감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직무수행과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그것이 본분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외에 다른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가 국민들이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장관으로서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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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2 15:38 입력 : 2026.10.12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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