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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대통령, 北에 한마디 없이 우크라만 두들겨 패" Only
張 "탄도미사일도 '불의의 발사'인가"

張 "탄도미사일도 '불의의 발사'인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여전히 한 마디 말도 없다고 비판했다. /남용희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여전히 한 마디 말도 없다"고 비판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태훈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여전히 한 마디 말도 없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탄도미사일 발사 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 타격을 피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여정 부장은 지난 3일 탄도미사일 발사 당일 12시간여 만에 '중거리 전략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다. 김 부장은 기술 우월성으로 인해 한일 군당국이 북한이 쏜 미사일 추적에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김여정 부장의 발언에 대해 "우리 국민을 향한 공개 겁박"이라며 "이 대통령은 국군의날에도 북한에 평화를 구걸했다. 전우의 발목을 잃은 우리 국군 앞에서 '불의의 사고'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청와대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현 상황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엄중한 행위'라는 입장을 낸 것과 관련해선 "지뢰가 터지고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판에 '상황 관리'라니, 한가하기 이를 데 없다"며 "미사일 도발은 '불의의 발사'라고 할 작정인가"라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또 "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만 두들겨 패고 있다"면서 이 대통령의 외교 대응을 연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한 우리 정부와의 '비공개 합의'를 어긴 것과 관련해 "사실인정과 공개 사과를 계속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xo9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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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04 12:23 입력 : 2026.10.04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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