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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0월 3일 장외투쟁 확정…1~2일 추가 집회도 검토 Only
검찰청·보완수사권 폐지 앞두고 野 장외로 의총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견도

검찰청·보완수사권 폐지 앞두고 野 장외로
의총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견도


국민의힘이 내달 3일 서울 도심에서 장외투쟁을 열기로 확정했다. 사진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원내지도부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남용희 기자
국민의힘이 내달 3일 서울 도심에서 장외투쟁을 열기로 확정했다. 사진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와 원내지도부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국민의힘이 내달 3일 서울 도심에서 장외투쟁을 열기로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 사이에서 수도권과 같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집회)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다"면서도 "그러기엔 준비 시간이 부족해 10월 3일 서울 숭례문에서 서울시청역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외투쟁 메시지는 이재명 정부 비판 위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밝혔다. 그는 "검찰청 폐지와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소송법 시행되는 이슈로 사법 체계가 무너진 것과 더불어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파탄시켜 국민들이 울분하는 상황에 대해 함께 투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이 오는 1일이나 2일 의원 중심으로 추가 집회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일 시행되는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검찰청·보완수사권 폐지 등에 반발하는 취지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형사소송법 시행과 검찰청 폐지되는 시기에 앞서 10월 1일이나 2일 의원끼리 추가적으로 집회를 해보는 것 어떠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정리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underwat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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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18:19 입력 : 2026.09.29 18: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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