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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UN·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길 Only
유엔 총회·멕시코 국빈방문 일정 소화 트럼프와 정상회담…한-멕시코 CEPA 제안

유엔 총회·멕시코 국빈방문 일정 소화
트럼프와 정상회담…한-멕시코 CEPA 제안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엔(UN) 총회 및 멕시코 국빈방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22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엔(UN) 총회 및 멕시코 국빈방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22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멕시코시티=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엔(UN) 총회 및 멕시코 국빈방문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멕시코 멕시코시티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앵커리지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 도착해 22일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제81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유엔 개혁 방안으로 'K-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에 이어 같은 날 저녁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대미투자 사업 논의의 큰 진전을 환영하는 한편 핵추진잠수함, 연료 농축·재처리, 조선 협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후속협의를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23일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에 참석한 뒤 멕시코로 이동했다.

다음날인 24일에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소인수회담, 확대오찬회담, MOU교환식, 한-멕시코 기업인 간담회, 공동언론발표 등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한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추진을 제안했다.

같은 날 상원의장 면담과 동포간담회도 가졌고, 이어 25일에는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과 각종 K-문화 행사에 참석하며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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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7 01:55 입력 : 2026.09.27 0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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