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서다빈·정채영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통일론을 해체한 김정은 위원장의 적대적 2국가론은 동의하기 어렵다"면서도 "사실상 두 국가로 인정되어온 국제 현실의 반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중러와의 협력으로 경제력을 회복하고 4대째 승계까지 시사하는 북한의 현실을 생각하면 2국가론 역시 완전히 무시하기보다는 평화공존에 활용할 수 있을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