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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두 차례 헬기 수색…한국인 생존자 미확인" Only
소방·경찰·외교부 인력 탑승 현장 수색

소방·경찰·외교부 인력 탑승 현장 수색

네팔 대홍수로 닷새째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이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AP. 뉴시스.
네팔 대홍수로 닷새째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이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AP.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네팔 대홍수로 닷새째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신속대응팀이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30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29일 오전 11시 45분과 오후 12시 38분 신속대응팀이 확보한 헬기 1대가 두 차례 현장으로 출발해 수색 활동을 벌였지만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차 운항에는 소방청 소속 4명이 탑승했다. 2차 운항에는 소방청 1명과 경찰청 2명, 외교부 1명 등 4명이 탑승해 현장 일대를 수색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7일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총 11명 규모의 1차 신속대응팀을 네팔에 파견했다. 이어 지난 29일 외교부와 소방청으로 구성된 총 9명 규모의 2차 신속대응팀을 추가로 파견했다.

신속대응팀은 두산에너빌리티·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카트만두에서 헬기 6대를 확보했지만 네팔 당국의 통제로 1대만 수색에 투입할 수 있었다.

로이터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대홍수로 네팔과 중국 두 나라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682명이며 실종자는 3000명에 육박한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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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0 12:51 입력 : 2026.08.30 12: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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