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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靑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 "李 대통령 탄핵 위해 웃통 벗고 싸울 것" Only
장동혁, 與 박지원 과거 발언 인용 박지원 "재제청 요청은 삼권분립 무시하는 행위" 장동혁 "반민주적 행동에 웃통 벗고 싸워야"

장동혁, 與 박지원 과거 발언 인용
박지원 "재제청 요청은 삼권분립 무시하는 행위"
장동혁 "반민주적 행동에 웃통 벗고 싸워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남용희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 재판재개를 위해 웃통 벗고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정부 당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재제청 요청은 대법원장의 권한을 침해하는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민주주의 파괴행위, 헌법 파괴행위"라고 말한 내용을 인용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당시 박 의원은 "제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이다. 대법관 임명 때 '누구를 해달라', '대통령이 임명하지 않는다'는 식의 반헌법적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다"며 "이는 굉장히 반헌법적이고 반삼권분립적인 작태이기 때문에 깨부숴야 한다. 그 사명이 이재명 대표에게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장 대표는 "박 의원의 발언을 정리해 보면 재제청 요청은 반헌법적, 반삼권분립적 작태로서 민주주의 파괴, 헌법 파괴 행위이고 따라서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이걸 깨부숴야 할 사명이 야당 대표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박 의원이 당시 민주당을 향해 했던 발언을 '민주당'만 '국민의힘'으로 바꿔 인용하겠다. 야당 대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거기에 답이 있기 때문"이라며 "반민주적 반삼권분립적 행동에 대해서는 웃통 벗고 싸워주는 것이 국민의힘이 할 일"이라고 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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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9 16:04 입력 : 2026.08.29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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