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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김여정 담화에 "대통령 비방 언사, 신뢰에 도움 안돼" Only
김여정, 李 대통령에 "이중적 언행" 비난 靑 "불필요한 비방 멈추고 평화공조 함께 나아가길 촉구"

김여정, 李 대통령에 "이중적 언행" 비난
靑 "불필요한 비방 멈추고 평화공조 함께 나아가길 촉구"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한 담화에 대해 21일 한국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년 6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한 담화에 대해 21일 "한국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5년 6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한 담화에 대해 21일 "한국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상호존중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부장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낸 담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습 축소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느니, 고심이 담긴 큰 결정이라느니 하는 낯간지러운 소리로 아첨하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 자주국방과 독자적인 군사력 확보를 운운한 리재명의 안팎이 다른 이중적 언행은 한국의 불안·초조한 모순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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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1 15:07 입력 : 2026.08.21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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