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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의 임이자 의원을 내정했다. 사진은 임 의원의 모습.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김수민 기자] 국민의힘이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의 임이자 의원을 내정했다.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 정책위의장으로 3선 국회의원인 임이자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의 정책위의장 임명은 오는 2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추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임 의원 내정 배경에 대해 "국회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노동계 전문가"라며 "재정경제위원장을 역임했고, 주요 선거에서 당의 직무총괄본부장을 두 차례 맡으면서 폭넓고 깊이 있는 정책 역량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중심의 우리 당 외연 확장에 기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원내대표와 당대표 사이에 협의한 상세 내용은 제가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협의를 통해 인선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 자리는 지난 6월 10일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로 선출된 이후 두 달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su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