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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전직원 조회…"해석하고 기획하는 유연한 靑 되자" Only
출범 2년차 맞아 개최 2년차 목표로 '유나이티드 청와대' 제시

출범 2년차 맞아 개최
2년차 목표로 '유나이티드 청와대' 제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재명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전 직원 대상 조회를 개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번 조회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난 1년을 돌아보는 한편 청와대 2년차 목표와 운영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실장은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과로 "코스피, 수출액 등 눈에 보이는 지표가 아닌 비정상적인 것을 제대로 바로잡은 것, 일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꼽으며 '원팀 청와대'의 모습을 보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2년차 국정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원팀 청와대'를 넘어서야 한다며 "각자 그리고 각 부서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면서도 하나의 조직으로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런 의미를 담은 '유나이티드(United) 청와대'를 2년차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유나이티드 청와대'는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설계하고, 선도하고, 실현하는 조직이라며 "해석하고, 기획하고, 유연하게 임하는 청와대가 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청와대는 지난 1년을 계획만 세운 게 아니라 실행도 하고 체감있는 성과까지 내야했던 해로서 마치 하나의 임기처럼 보냈다"며 "2년차를 두 번째 임기의 첫 해라는 각오로 보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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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3 17:25 입력 : 2026.07.23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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