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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尹 앞에서 입도 뻥긋 못 했던 국힘…적반하장도 유분수" Only
"국힘, 李 정부 도전 비난할 자격 없어" "尹, 세수 결손 책임 지방재정에 떠넘겨" " R&D 예산 삭감…청년 과학도 미래 짓밟아"

"국힘, 李 정부 도전 비난할 자격 없어"
"尹, 세수 결손 책임 지방재정에 떠넘겨"
" R&D 예산 삭감…청년 과학도 미래 짓밟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800조 원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지출 구조조정 계획을 논의한 가운데, 이를 재정 도박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반박했다. /국회=서예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800조 원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지출 구조조정 계획을 논의한 가운데, 이를 '재정 도박'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향해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반박했다. /국회=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1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800조 원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지출 구조조정 계획을 논의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이를 '재정 도박'이라고 비판하자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반박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정 실패 앞에서 입도 뻥긋 못 했던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담대한 도전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이야말로 반도체 초격차를 굳건히 하고,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내년도 예산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미래 대응 기금을 통해 청년과 지방, 교육 등에 투자하는 성장형 미래형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한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부 시절 2023~2024년 약 90조 원 규모의 세수 결손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세수 결손의 책임을 지방재정에 떠넘긴 것도 모자라, 느닷없이 R&D 예산 삭감으로 청년 과학도들의 꿈과 대한민국 미래까지 짓밟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발목 잡기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잠재성장률 3%, 세계 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에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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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1 10:27 입력 : 2026.07.21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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