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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길 Only
칭기즈칸국제공항서 출국 NATO 정상회의 이어 몽골 순방 일정 소화

칭기즈칸국제공항서 출국
NATO 정상회의 이어 몽골 순방 일정 소화


몽골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현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울란바타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7일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몽골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현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울란바타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가 7일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울란바타르=이헌일 기자] 몽골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현지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울란바타르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공항에서는 최진원 주몽골 대사를 비롯해 몽골측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수흐볼드 주한몽골 대사, 간수흐 외교부 아주국장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마크 루터 사무총장과 면담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루터 사무총장 및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대표들과 소인수회담을 가졌고, NATO 방사포럼 4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당일 저녁에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친교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난달 G7 정상회의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만났다. 양 정상은 군함 건조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 검토를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8일에는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정상들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진행했고, 오후에 몽골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15년 만의 몽골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당일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정·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를 소화한 데 이어 한-몽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10일에는 독립유공자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을 찾아 숭고한 뜻을 기렸고, 오후에는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 냠 오소르 오츠랄 총리를 잇따라 접견했다. 이어 저녁에는 후렐수흐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마지막날인 이날에는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해 전통 활쏘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후렐수흐 대통령과 환송오찬을 함께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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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1 20:14 입력 : 2026.07.11 2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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