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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오른쪽)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이어 참배하며 당 정통성을 거듭 부각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5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이어 참배하며 당 정통성을 거듭 부각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짱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한 사진 20여장을 올렸다.
그는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특권과 반칙없는 사람사는 세상.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한반도 평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오늘 봉하에 와서 봉하마을에 와서 노무현의 꿈을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며 "노무현 대통령께서 늘 주장하셨던 시대적 소명이 요즘들어 부쩍 가슴을 파고든다"고 밝혔다.
당 대표 시절 공약으로 내세운 전당원 '1인 1표제'에 대해서는 "당의 주인인 당원을 섬기는 것 역시 노무현 정신"이라며 "모든 당원이 정당하게 1인 1표를 행사할 때 정치적 계산 없는 통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대표는 "노무현의 꿈, 검찰개혁과 1인 1표제의 완성, 못다한 민주주의 진영의 통합과 연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마음"이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노무현 키즈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rocker@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