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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첨단산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안정되고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한다"고 호남권의 입지 장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7회 국무회의 겸 제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첨단산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안정되고 값싼 용지가 풍부한 지역을 새로운 사이트로 개발해야 한다"고 호남권의 입지 장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모두발언에서 "호남 지역이 장기간 개발에서 소외되면서 오히려 이게 기회요인이 된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용수도 풍부하고, 특히 신재생 에너지가 풍부한 곳이 바로 서남해안 일대"라며 "우리 기업들이 3대 메가프로젝트의 거점으로 이 지역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들 입장에서는 공익적 관점에서 지방을 고려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성장과 이윤이 중요하다"며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제 지원이나 기타 가능한 모든 지원들을 통해 기업들이 이쪽 지역이 훨씬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hone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