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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유럽연합(EU)의 철강 무관세 쿼터와 관련해 "일반적인 예측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리쉘의 유럽연합(EU) 이사회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상임의장,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청와대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유럽연합(EU)의 철강 무관세 쿼터와 관련해 "일반적인 예측보다는 훨씬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유럽 순방 당시 EU 측과 정상회담 내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EU 측에 제기한 핵심 논거는 '우리는 원래 FTA 체결 국가고, 원래 관세가 없던 나라다. EU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일정 조치를 해야 된다는 점은 이해한다. 그러나 그게 새로운 보호무역주의로 귀결되거나 아니면 무역 장벽으로 작동하면 안 된다. 우리가 원래 무관세, FTA 체결 국가라는 점을 고려해달라'(는 것이었다)"며 "(EU 측이) 공감·이해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얼마 안 있어서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며 "그 사이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hone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