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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G7 2세션·업무오찬 참석…공급망 취약성 중장기 해법 논의 Only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참석…불균형성장 해결 모색 업무오찬서 모두를 위한 AI 강조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 참석…불균형성장 해결 모색
업무오찬서 모두를 위한 AI 강조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이 16일 확대회의 1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이 16일 확대회의 1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복원'에 참석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세션에는 G7 회원국 및 5개 초청국 정상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글로벌 경제 불균형을 완화하고 전세계적인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전 세계적인 공통의 도전 과제 해결 모색을 위해서는 각국이 대립보다는 조화롭고 우호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논의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중동정세 및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이 노정된 점을 감안해 이에 대한 중장기 차원의 체계적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할 예정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인 업무오찬에 참석한다. G7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을 비롯해 주요 AI 디지털 기업의 CEO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안전, 신속, 효율적인 인공지능 도입 보장'이라는 주제 아래 성장·회복력·사이버안보, 미성년자 보호·민주주의 수호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AI 혁신 촉진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AI 혁신 촉진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한다. 또 AI 혜택을 골고루 확산시키기 위한 정부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특히 AI가 소수를 위한 특권이 아닌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도구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공간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AI가 악용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이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점도 짚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업무 오찬을 통해 G7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은 물론 글로벌 AI 디지털 기업 대상으로 우리 AI 디지털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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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18:01 입력 : 2026.06.17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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