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DAY

노태악 선관위원장, '투표지 사태' 브리핑·대국민사과 예정 Only
5일 오후 4시 선관위서 기자회견

5일 오후 4시 선관위서 기자회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4시 경기 과천시 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배정한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오후 4시 경기 과천시 선관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할 예정이다. 전대미문의 참청권 침해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

중앙선관위 공지에 따르면 노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대국민 사과 및 현재 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12개 투표소와 강남구 1개, 광진구 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유권자들이 대기표를 받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건 과거 투표율 등을 고려해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전체 유권자 수의 50%만큼만 용지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 선거일인 3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여론이 들끓자 4일 자정 심야 긴급 위원회를 소집한 선관위는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라면서 "이후 국민께 원인과 대책을 소상히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shincombi@tf.co.kr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다니는 뉴스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2026.06.05 11:13 입력 : 2026.06.05 11:13 수정
    이전
    더보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