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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우원식 의장, 헌정 질서 지켜낸 버팀목" Only
"의장님 행보, 여야 넘어 정치권에 귀감으로 남을 것" 우원식 국회의장, 22대 국회 전반기 임기 마무리

"의장님 행보, 여야 넘어 정치권에 귀감으로 남을 것"
우원식 국회의장, 22대 국회 전반기 임기 마무리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임기 마루리에 맞춰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했다며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임기 마루리에 맞춰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했다"며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의장님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12·3 내란'이라는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보여주신 의장님의 담대하고 강단 있는 리더십은 무너질 뻔한 헌정 질서를 지켜낸 버팀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계엄 당시 위기 앞에서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확인했고, '민주주의 최악의 위기'를 '민주주의가 가장 빛난 순간'으로 바꾸어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국정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었던 데에도 국회의 책임 있는 역할과 의장님의 헌신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우 의장이 갈등과 대립이 첨예한 정치 현실 속에서도 언제나 대화와 조정, 타협의 가치를 놓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정치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 오신 의장님의 행보는 여야를 넘어 우리 정치권에 귀감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힘이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의장님의 오랜 신념처럼, 앞으로도 진짜 민주주의를 향한 길에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며 다시 한번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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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8 23:01 입력 : 2026.05.28 2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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