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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 일부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양 후보 캠프·뉴시스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캠프가 신고 조치에 나섰다.
24일 양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지역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현수막에는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에 양 후보 측은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 선거 벽보 또는 현수막을 훼손·철거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양 후보 측은 "어떠한 이유로든 선거 선전물을 훼손하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