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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스라엘군 구타' 증언 엄중 인식…조치 취할 것" Only
"이스라엘 측 엄중한 인식 전달"

"이스라엘 측 엄중한 인식 전달"

외교부는 22일 가자지구행 선박에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폭행당했다는 한국인 활동가들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이스라엘군의 구타 행위가 있었다는 우리 국민의 증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활동가 중 한 명인 김아현 씨가 이날 귀국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시스
외교부는 22일 가자지구행 선박에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폭행당했다는 한국인 활동가들의 주장에 대해 “정부는 이스라엘군의 구타 행위가 있었다는 우리 국민의 증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활동가 중 한 명인 김아현 씨가 이날 귀국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외교부는 22일 가자지구행 선박에 탔다가 이스라엘군에 폭행당했다는 한국인 활동가들 주장에 대해 "우리 국민의 증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스라엘 측에 우리의 엄중한 인식을 전달했다"며 "사실관계 확인 결과에 따라 사안의 심각성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주장하며 가자지구로 향하는 국제 구호선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활동가 2명은 이날 오전 귀국했다.

활동가 김아현 씨는 "당시 이스라엘군이 굉장히 흥분한 상태였다"며 "제가 감옥에 갔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이 구타당한 뒤였다. 저도 얼굴을 여러 차례 맞아 사실 왼쪽 귀가 잘 안 들리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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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14:20 입력 : 2026.05.22 1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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