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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 美 외교·국방 고위당국자 접촉…핵잠 등 본격화 Only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합의 조속 이행 논의 수주 내 美 대표단 방한…교착 7개월만 해소

조인트 팩트시트 안보 합의 조속 이행 논의
수주 내 美 대표단 방한…교착 7개월만 해소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0일(현지시간) 미 전쟁부 청사에서 엘브릿지 콜비 미 전쟁부 정책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JFS) 내 안보 분야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0일(현지시간) 미 전쟁부 청사에서 엘브릿지 콜비 미 전쟁부 정책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JFS) 내 안보 분야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엘브릿지 콜비 미 전쟁부 정책차관을 면담하고 한미 동맹 주요 현안 및 지역·글로벌 정세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고 21일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20일(현지시간) 미 전쟁부 청사에서 만나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JFS) 내 안보 분야 합의 사항의 조속한 이행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중동 정세 등 최근 글로벌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박 차관은 같은 날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JFS를 비롯한 한미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특히 양측은 양국 간 대미 투자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 중이고, 수주 내로 개최 예정인 킥오프 회의(착수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고, 미국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등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박 차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한 모습. /외교부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고, 미국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등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박 차관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한 모습. /외교부

앞서 박 차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면담하고 JFS를 조속히 이행하기 위해 킥오프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후커 정무차관이 수주 내 미국 측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후커 정무차관과의 면담에 앞서 앤드류 베이커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보좌관 등도 면담했다.

박 차관의 이번 방미 계기 미 외교·국방 고위당국자와 접촉한 우리 정부는 미국 측과 안보 합의 사안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진행하고, 미국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허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을 이유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예고하며 협의에 차질이 발생했고,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상황은 7개월 넘게 개선되지 못했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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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12:20 입력 : 2026.05.21 12: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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