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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상가집 개만도 못한 檢 신세…與, 특검법 공개토론하자" Only
"檢, 정치보복 도구 전락 지켜볼 것" 與에 3+3 공개토론 제안도

"檢, 정치보복 도구 전락 지켜볼 것"
與에 3+3 공개토론 제안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징계 여부를 심의한 대검 감찰위원회를 겨냥해 검찰이 상가집 개만도 못한 신세가 된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남용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징계 여부를 심의한 대검 감찰위원회를 겨냥해 "검찰이 상가집 개만도 못한 신세가 된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시형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의 징계 여부를 심의한 대검 감찰위원회를 겨냥해 "검찰이 상가집 개만도 못한 신세가 된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공개 토론 개최도 재차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 검찰 지휘부가 박 검사에 대한 정치보복 도구로 전락할 것인지 여부를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놓고는 "보복수사 목적도 포함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공소취소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없애는 게 주 목적이지만 본인을 수사 기소한 검사와 유죄 판결을 내린 판사 등에 대한 보복수사 목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이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위증한 혐의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 증인 31명을 고발한 것을 두고도 "대대적인 보복성 고발이자 조작기소 공작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나치와 일제가 처절한 패망으로 끝났듯 대통령 범죄 지우기 총력전도 분명히 정권 패망으로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특검법 공개 토론도 재차 제안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특검법을 둘러싼 국민적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3+3 공개 토론을 촉구했다.

rock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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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2 09:39 입력 : 2026.05.12 09: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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