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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주사기·주유소 매점매석, 최대 수준 행정제제로 강력 대응" Only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돈벌이 목적 반사회적 행태" 모든 공직자 지방선거 정치적 중립 준수 강조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돈벌이 목적 반사회적 행태"
모든 공직자 지방선거 정치적 중립 준수 강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중동전쟁과 관련해 주사기·주유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에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이 3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중동전쟁과 관련해 주사기·주유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에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이 3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7일 중동전쟁과 관련해 주사기·주유소 등의 매점매석 행위에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기 상황을 악용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그는 불공정행위 실태점검 결과 전반적으로는 질서가 유지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한 반사회적 행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석유제품, 요소수, 주사기 등 생활 밀접 품목에 대해 매점매석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점검에서 주사기·주사침 유통업체 32곳이 매점매석 혐의로 적발됐고, 산업통상부를 중심으로 한 전국 주유소 대상 점검에서도 사재기와 가짜석유 판매 등 99건의 위반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강 실장은 위기상황을 악용한 불공정행위에 대한 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 최대 수준의 행정 제재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점을 언급하면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이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선불카드 물량 부족 등 과거 지급 과정에서의 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집행을 지시했다.

또한 강 실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국무위원 등 모든 공직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민정수석실을 포함해 경찰 등 관계기관에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시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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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7 15:32 입력 : 2026.04.27 15: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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