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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또 럼 당서기장과 탕롱황성 방문…친교 일정 소화 Only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 '청렴' 강조 당서기장에 해태·소나무 어우러진 민화 선물

베트남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
'청렴' 강조 당서기장에 해태·소나무 어우러진 민화 선물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현지시간) 오전 또 럼 당서기장과 하노이 탕롱황성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또 럼 당서기장이 22일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현지시간) 오전 또 럼 당서기장과 하노이 탕롱황성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과 또 럼 당서기장이 22일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하노이=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현지시간) 오전 또 럼 당서기장과 하노이 탕롱황성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곳은 1000년 동안 여러 왕조를 거치면서 중국, 베트남, 프랑스 등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합된 유적지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오랜 기간 베트남의 정치적 중심지 역할을 했다.

양 정상 부부는 황성에 전시된 국보와 유물 등을 돌아본 뒤 황성 야외에서 차담을 가지며 전통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양 정상은 준비된 차량 앞에서 악수와 함께 길게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수석은 "이번 친교 일정은 지난해 또 럼 당서기장이 한국에 왔을 때 우리가 보여준 각별한 환대에 따른 답례 차원에서 베트남 측이 성의를 담아 매우 세심히 준비했다고 한다"며 "양 정상 간 우의와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정상 내외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

또 럼 당서기장에게는 반부패와 청렴을 강조해 온 국정기조를 고려해 해태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민화를 선물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당서기장의 취향을 고려해 당서기장 부부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액자형 스피커도 전달했다.

응오 프엉 리 여사 선물로는 여사가 지난해 국빈방한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공식 굿즈에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고려해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세트를 준비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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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4 13:28 입력 : 2026.04.24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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