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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산 북구에 집 마련"…사실상 출마 공식화 Only
"부산 시민 위해 살겠다"...북갑 재보궐 출마 가시화

"부산 시민 위해 살겠다"...북갑 재보궐 출마 가시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부산 북구에 자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부산 북구에 자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부산 북구에 자택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하교하는 중학생들과 만났던, 조용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적었다.

이어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고 밝히며 부산 북구갑 재·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앞서 지난달 7일 부산 북구 내 구포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같은달 14일에는 사직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관람하는 등 지역 행보에 공들여 왔다. 이달 8일에도 부산을 찾아 서병수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과 회동했다.

한 전 대표의 출마 움직임을 두고 친한계 등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무공천 요구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당으로서 정치적 존재 이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rock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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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13:35 입력 : 2026.04.13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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