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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경선에 박주민·정원오·전현희 예비후보가 진출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김영배와 정원오, 김형남, 박주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왼쪽부터).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여의도=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경선에 박주민·정원오·전현희 예비후보가 진출했다.
홍기원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지난 23~24일 진행된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과 김영배 의원은 컷오프됐다.
이번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100%로 진행됐다. 본경선은 다음달 7~9일 권리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다음달 17일~19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후보는 19일 확정된다.
홍 부위원장은 "득표율 비공개 원칙은 특정 후보에게 유불리를 주지 않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며 "비공개 원칙을 악용해 각 후보자 캠프가 경선 결과 발표 뒤 문자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후보자별 득표율과 득표 순위를 예측해 순위를 호도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경선에 영향을 주는 행위이므로 경선 후보자 측이 의도적으로 허위 득표율을 발표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후보자 캠프가 허위 사실 확산을 방지하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과도한 네거티브나 과열 경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후보와 관계자들이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ongous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