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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1일 대전 대덕구 화재 현장을 찾아 당국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여야 대표가 대전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살펴본 정 대표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를 빨리 구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안타깝게도 희생된 분들의 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전날 오후 1시 17분쯤 발생했다.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59명으로 중상 25명, 경상 34명으로 집계됐다.
정 대표는 "재난·안전사고가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말해 왔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집권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즉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 주시길 바란다"며 "국회로 돌아가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