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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15일 "대통령이 강조하시는 건 속도와 체감"이라며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대통령의 현장일꾼, 일잘러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기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경기도는 그동안의 성과와 실력을 기반으로 '국정 제1동반자' 역할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과 성장, 이 두 가지만큼은 경기도가 가장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라며 부동산 현장 책임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주택공급 80만호, 4년 임기 내 착공을 완료하고 공공임대주택 26만5000호를 건설하겠다"라며 "이중 상당수는 대통령께서 강조한 '중산층 공공임대주택'으로 건설하겠다"라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성장' 정책과 관련해 "반도체, 북부대개발, 투자유치 '미래성장 3대 전략'으로 '경기 신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철도 인프라 구축,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을 통해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100조원 투자유치'에 더해 다음 임기 4년 내 '투자유치 200조원'을 달성하겠다"라며 "이 300조원은 '경기 신경제지도' 완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 프로젝트 △주거·돌봄·교통 '3대 생활비 반값' △철도와 도로, 전력망을 지하화하는 '경천동지 프로젝트' 가동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일과 성과로 굳건히 뒷받침하는 유능한 현장일꾼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