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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日 총리 독도 망언에 정부 늑장 대응…국제 분쟁화 막아야" Only
14일 페이스북 통해 밝혀 "독도 영토 주권 굳건히 지켜나가야"

14일 페이스북 통해 밝혀
"독도 영토 주권 굳건히 지켜나가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다카이치 시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부가 늑장 대응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다카이치 시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정부가 늑장 대응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다카이치 시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거듭 주장한 것에 대해 "정부가 늑장 대응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감정이 아니라 전략적 대응으로 일본 일부 세력의 '국제 분쟁화' 전략을 막아야한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2일 중의원 에산위원회에서 참정당 의원이 지난달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각료를 보내지 않은 이유를 묻자 '언젠가 각료 파견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려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은 망언이 있고 하루 지난 13일 오후 5시에야 비로소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도 단호하고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영토 주권 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분명한 대응이 필요한데 정부가 안이하게 너무 늑장대처했다는 비판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는 외교적 채널을 통해 분명하고 강력히 항의하되, 최고위급의 감정적 대응으로 사태를 악화시키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관계는 냉정하고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할 중요한 외교 과제"라며 "정부는 단호함과 전략을 함께 갖춘 외교로 독도 영토 주권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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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4 11:48 입력 : 2026.03.14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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