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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국회=김수민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 위원장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진 의원은 12일 3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진행한 예결위원장 보궐선거 결과 총 투표수 257표 중 203표 얻어 당선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1월 한병도 전 예결위원장이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발생한 공석을 채우기 위해 실시됐다.
진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짧은 임기지만 소임이 무겁다. 주가 지수나 수출액이 보여주듯 새 정부 들어 우리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갑작스러운 중동 사태로 다시금 적신호가 켜졌다"며 "고유가와 고환율로 국민 생활에 큰 부담"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재정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며 "추가경졍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 정부도 추경의 불가피성을 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원장으로서 정부와 함께 우리 경제에 닥친 파고를 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의원들도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 사회 을들, 사회경제적 약자들은 위기에 더 큰 고통을 겪는다. 이 점을 명시하고 일하겠다"고 했다.
su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