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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카타르 총리와 통화…한국인 귀국·에너지 수급 지원 요청 Only
외교부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외교부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조현 외교부 장관(사진)은 9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카타르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대한 카타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조 장관이 지난달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인천=남윤호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사진)은 9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카타르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대한 카타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은 조 장관이 지난달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인천=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카타르 내 우리 국민의 귀국,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대한 카타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모하메드 총리는 최근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내 공항, 호텔, 주거지역 등 각종 민간시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우리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조 장관은 카타르를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민간인, 민간시설, 에너지 인프라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카타르 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중단 발표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에너지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카타르 정부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이날 카타르 측이 도하-인천 긴급 항공편을 편성한 데 사의를 표명하며 한국행 항공편 추가 편성 관련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카타르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 2000여 명의 안전 및 조속한 귀국에 대해 카타르 정부가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조 장관과 모하메드 총리는 앞으로도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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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20:42 입력 : 2026.03.09 2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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