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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 권고'로 상향 Only
중동 정세 악화, 국민 안전 우려 커져

중동 정세 악화, 국민 안전 우려 커져

외교부가 8일 오후 7시부로 중동 7개국에 철수 권고를 내렸다. /외교부
외교부가 8일 오후 7시부로 중동 7개국에 '철수 권고'를 내렸다. /외교부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외교부가 중동 7개국에 '철수 권고'를 내렸다.

외교부는 8일 오후 7시(한국 시간)부터 바레인·아랍에리미트(UAE)·오만·카타르·쿠워이트 전역과 사우디아라비아 및 요르단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적색경보(철수 권고)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여행경보는 △1단계(남색경보) 여행 유의 △2단계(황색경보) 여행 자제 △2.5단계 특별여행주의보 △3단계(적색경보) 철수 권고 △4단계(흑색경보) 여행 금지로 나뉜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이 전쟁으로 중동 지역 정세가 악화해 국민 안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람코 등 정유 시설이 위치한 라스 타누라 지역,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술탄 공군기지 반경 20㎞가 특별여행주의보에서 3단계 여행경보 지역으로 변경됐다. 요르단은 자르카시 동편 경계선의 동부 지역에 3단계 여행경보가 발령됐다.

외교부는 "3단계 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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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8 20:07 입력 : 2026.03.08 2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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