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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공관위, 인천광역시장 후보에 박찬대 단수 공천 Only
김이수 "지난 대선 전국을 누빈 일등 공신" 박찬대 "정부 성공, 인천부터 전국 확산할 것"

김이수 "지난 대선 전국을 누빈 일등 공신"
박찬대 "정부 성공, 인천부터 전국 확산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찬대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민주당 의원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박찬대 민주당 의원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천 토박이 박찬대 후보는 2009년 평당원으로 입당해 민주당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했다.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던 인천 연수구에 도전해 30년 역사에 첫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새겼다"며 "특히 지난 2024년 말에는 원내대표로서 비상계엄 정국 아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탄핵의 선봉이 됐다"고 박 후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천은 단지 수도권 인천이 아닌 인천을 열어갈 적임자를 간절히 찾고 있는 도시"라며 "공관위는 당을 위해 헌신한 박찬대 후보가 그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박 후보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대표 대행으로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신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 전국을 누빈 민주당의 일등 공신"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인천을 '지방선거 승리의 열쇠'로 규정하고 박 후보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인천의 민심이 바로미터고 인천이 승리의 열쇠 지역"이라며 "인천의 승리가 수도권으로,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 직후 박 후보는 "인천을 정책 성공의 표준으로 만들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며 "성공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민생, 국민의 삶을 돌아보는 모든 것들이 지방 정부에 그대로 이식돼 현장에서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첫 번째 징검다리라고 생각한다"며 "수도권 인천에서 먼저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도지사 선거 후보로 단수 선정하면서 공천 심사 결과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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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12:56 입력 : 2026.03.04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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