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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 차원 '공소취소 특위' 가동…위원 선발 착수 Only
26일 비공개 간담회서 위원 구성 논의 "기존 공취모, 활동 자제하며 정리될 것"

26일 비공개 간담회서 위원 구성 논의
"기존 공취모, 활동 자제하며 정리될 것"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 소속 의원들과 한병도 원내대표가 만나 당 공식 기구 위원 선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 소속 의원들과 한병도 원내대표가 만나 당 공식 기구 위원 선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조작 기소 및 공소 취소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당 공식 기구를 출범한 가운데, 위원장을 맡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기존 의원 모임인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공취모)' 소속 의원들과 만나 위원 선발 절차를 밟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비공식적으로 의원 모임과 원내대표단하고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 구성하는 절차들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공취모는 지난 23일 민주당 의원 106명의 참여 속에 공식 출범했다. 다만 친명계 의원들이 모임의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계파 모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고, 일부 의원들은 "계파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모임에서 탈퇴했다.

한편, 당 차원의 공식 기구가 출범했지만, 공취모 소속 의원들은 당장 모임을 해체하지 않고 당분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공취모 간사를 맡은 이건태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공취모는 자발적으로 구성된 의원 모임으로, 당 추진위와는 별개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기본적인 입장은 (공취모)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같이 하는 방식으로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공취모) 모임은 공식적으로 활동을 자제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수준으로 가는데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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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6 11:03 입력 : 2026.02.26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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