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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잠수함 수주전' 캐나다 장관 면담…최종제안서 조언 청취 Only
6일 청와대서 면담…李, 각별한 예우 지시 최종제안서·프레젠테이션 유의사항 논의

6일 청와대서 면담…李, 각별한 예우 지시
최종제안서·프레젠테이션 유의사항 논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 실장 페이스북.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 실장 페이스북.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을 지원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을 만나 최종제안서와 관련해 논의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퓨어 장관을 일주일여 만에 다시 만났다"며 "이번 면담은 캐나다 외교 사절을 각별히 예우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퓨어 장관은 10년 이상 복무한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현재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의 입찰과 선정 절차를 총괄하고 있다.

강 실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사업 결과를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바라카 원전 협력을 통해 '형제 국가'가 된 것처럼 이번 사업이 양국을 진정한 파트너로 묶어주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말미에는 팀코리아의 최종제안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시 유의해야 할 실질적인 조언들도 나눴다"며 "오늘 확인한 힌트들을 바탕으로 남은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장벽이 높은 선진국 방산 시장의 빗장을 열어야 하는 도전적인 과제"라며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합심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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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6 17:34 입력 : 2026.02.06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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