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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30일 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곧 9차 당대회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통일부는 30일 북한의 당 중앙위원회 본부대표회 개최 보도와 관련해 "9차 당대회가 임박했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 중앙위 본부대표회를 진행했다는 것으로 봤을 때 지방뿐만 아니라 평양에서도 당대회를 앞두고 관련된 절차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의 본부대표회 보도 전례에 대해선 "북한 매체 보도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의 승인 없이 비무장지대(DMZ)를 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DMZ법’에 대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DMZ법 논의에는 DMZ 출입과 관련해 유엔사와의 사전협의 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정전협정과 상충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관련 법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앞으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기에 이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upjs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