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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참모진 중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이 95억599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청와대 참모진 중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이 95억599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오전 0시 관보에 게재한 수시재산공개 현황에서 청와대 전현직 참모 25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조 비서관은 본인 명의 송파구 아파트와 부모 명의 강남구 아파트 등을 비롯해 건물 자산 73억9334만을 신고했다. 이밖에 예금 14억2953만원, 증권 8억2411만원, 자동차 4291만원, 채무 1억3000만원 등이다.
이장형 법무비서관은 89억9882만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신고 재산 중 본인 및 장남·장녀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이 94억6583만원이고, 건물 7억8120만원, 예금 1억5521만원, 자동차 9317만원, 토지 5985만원, 채권 2500만원, 채무 15억8143만원 등이다.
이민주 국정홍보비서관은 현직자 중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65억206만원을 신고했다. 건물과 증권이 각각 21억2900만원, 21억1722만원이고, 예금 13억5636만원, 토지 4849만원, 자동차 4464만원, 채권 10억원, 채무 1억9365만원 등이다.
최근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81억6699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40억7545만원, 예금 44억9131만원을 비롯해 자동차 1억5380만원, 증권 4억9620만원, 채권 7억9200만원, 채무 18억7427만원, 회원권 3200만원 등이다.
앞서 인사청탁 논란으로 청와대를 떠난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은 9억6889만원을 신고했다. 가상자산이 12억1755만원이고, 건물 5000만원, 예금 5063만원, 채무 3억4930만원 등이다.
hone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