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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민들의 새해 인사를 모아 설 특별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호텔에서 가진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국민들의 새해 인사를 모아 설 특별 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국민 여러분이 바로 2026년 새해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공모 개최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26년 설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올해는 특별히 전국 곳곳에서, 바다 건너 해외에서 보내주시는 영상 한 편 한 편을 엮은 새해 인사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이 담긴 목소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눈빛과 환한 표정이 모여 '모두의 설날'을 완성할 것"이라며 "비록 서로 다른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같은 명절을 맞이하는 한민족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느낄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완벽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가장 큰 힘이기 때문"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마음에 오래 남을 설날을 함께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10초 내외의 새해 인사 영상을 모집한다. 영상에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가 들어가야 된다.
전용 링크를 통해 접수한다. 동네 랜드마크, 단골 가게, 일터 등 사는 곳의 특징이 나타나는 공간에서 촬영할 경우 채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