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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APEC, 최악의 상황서 영혼까지 갈아넣어" Only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 피케팅 시위를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인사한뒤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 피케팅 시위를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인사한뒤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총력을 다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APEC 주간에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했다"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서는 한중관계를 전면 회복하고,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상생의 길로 다시 함께 나아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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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10:13 입력 : 2025.11.04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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