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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전대 합동연설 방해' 전한길 징계하기로 Only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민의힘은 9일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에 대한 징계안을 서울시당에서 중앙당으로 이첩하고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전날 개최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의 행위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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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9 11:49 입력 : 2025.08.09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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