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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강선우, 李정부 성공 위해 스스로 결단 내려야" Only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 "깊이 헤아려주길"

사실상 자진사퇴 요구
"깊이 헤아려주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보좌진 갑질 의혹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배정한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보좌진 갑질 의혹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보좌진 갑질 의혹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사실상 자진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는 23일 SNS를 통해 "동료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강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깊이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상욱 의원도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강 후보자를 향해 "국민 수용성 부분에선 과락의 점수를 받는 상태가 아닌가 싶다"며 "국민이 못 받아들인다면 국무위원의 자격에선 하자가 생긴다"고 밝힌 바 있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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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15:44 입력 : 2025.07.23 15: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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