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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5일 부산서 타운홀미팅…호우로 한주 미뤄져 Only
부산지역 발전 방안 주제로 시민 의견 청취

부산지역 발전 방안 주제로 시민 의견 청취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참석자 의견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참석자 의견을 듣고 있다. /대통령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5일 부산을 찾아 지난주 집중호우로 미뤄진 국민소통행보를 이어간다고 대통령실이 23일 밝혔다.

당초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부산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면서 이를 취소하고 호우 대응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시민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 항로 개척 시대 준비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은 이번이 세번째다. 지난달 25일은 광주를 찾았고, 이달 4일에는 대전에서 진행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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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10:35 입력 : 2025.07.23 10: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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