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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외교에는 색깔 없어…국익이 유일한 선택 기준" Only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첫 시정연설을 통해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며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첫 시정연설을 통해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며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첫 시정연설을 통해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며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익중심 실용외교로 통상과 공급망 문제를 비롯한 국제 질서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일도 더없이 중요하다"며 "평화가 밥이고, 경제다. 평화가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고, 경제가 다시 평화를 강화하는 선순환을 통해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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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10:14 입력 : 2025.06.26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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